안녕하세요. 명군전력입니다.
오늘은 전기공사와 수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설비인 ‘전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선은 전기를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저항률이 낮은 재료는
은, 구리, 금, 알루미늄 순인데 알다시피 은과 금은 비싸므로 전선은 구리를 재료로 사용합니다.
저항률이 낮아야 전기를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구리재질의 전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전선은 동시에 전기를 잘 전달하면서도 설치와 관리가 용이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선을 선택할 때에는 여러가지 구비 및 선정조건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종류가 나뉘게 되요.
전선의 구비조건

어떤 전선이어야 훌륭한 전선일까요?
첫째로, 도전율이 크고 기계적 강도가 커야 합니다.
도전율은 물질이 전류를 얼마나 잘 흐르게 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의미하는데,
전기흐름을 방해하는 저항과는 반대의 개념입니다.
또한, 기계적인 강도가 중요한데, 쉽게 전선이 부러지거나 끊어져서는 안되겠죠.
둘째, 신장률이 크고, 내구성이 커야 합니다.
신장률은 전선에 인장 하중 그러니까, 잡아당기는 힘을 가했을때에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을 의미하는데, 당연히 신장률이 높을수록 내구성이 높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셋째, 비중(밀도)이 작고, 가선이 용이해야 합니다.
가선이 용이하다는 것은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안정성과 시공비용을 담보하기 위해서인데요. 밀도가 작다는 것은 무게가 가벼우므로, 시공을 하는데 있어 전기기술자의 부담을 덜어주며, 동시에 가선이 용이할수록 시공에 투입되는 인건비와 장비비용이 줄어드므로 경제적입니다.
넷째,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이 쉬워야 합니다.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작업자가 시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자재상에서 구입이 쉬워야 하겠죠.
전선의 선정 조건

그렇다면, 전선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로, 허용전류입니다.
전선이라고 어떠한 전기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체의 허용전류를 넘게 되면 피복이 녹거나 타버리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허용전류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녹거나 타지 않는 범위내의 최대전류를 의미합니다.
둘째로, 전압 강하입니다.
전선 자체도 미세한 저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가 전선을 통과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출발 지점보다 도착 지점의 전압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전합강하가 작을 수록 기기수명과 에너지효율에 유용하므로, 전압 강하가
작을 수록 유리합니다.
셋째, 기계적 강도입니다.
전선은 전기를 전달하지만, 일반적으로 전선은 벽 속에 박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로 노출되기도 하지만, 내부에 들어가있지요. 그래서 전선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잡아당기거나 눌리거나, 진동이 발생할 경우 쉽게 끊어진다면
전선의 선정조건에는 충족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선의 재질이 강한 선은 경동선, 약한 선은 연동선이라고 합니다.
전선의 종류
| 구분 | 내용 |
| OW | 옥외용 비닐 절연전선 |
| DV | 인입용 비닐 절연전선 |
| NR | 450/750V 일반용 단심 비닐절연전선 |
| NRV | 고무 절연 비닐시스 네온전선 |
| VV | 비닐 절연 비닐 시스 케이블 |
| CV | 가교 폴리에틸렌 절연 비닐시스 케이블 |
| NEV | 폴리에틸렌절연 비닐시스 네온전선 |
| FL | 형광등 전선 |
| ACSR | 강심알루미늄연선 |
| OC | 옥외용 가교 폴리에틸렌 절연전선 |
| H | 경동선 |
